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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인/4.사진첩8

제주도에서. 누나가 곧 결혼을 하고. 마지막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제주도로. 전 혼자 외로이 사진을 찍었습니다.ㅋ 2010. 9. 5.
선문비트 19기 발표회 1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 2시,, 때로는 밤을 새워가며 1년을 보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들어와서,, 물론 지금 엄청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하고, 만들어나가고 하며,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최종프로젝트 발표날이 었네요. 3개월동안 서로 다투기도 하고, 즐거웠던 일들도 있었고, 그렇게 만든 프로젝트의 패스 논패스의 문제는 저의 어깨에 달려있었지요. 무사히 끝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군대 두번 다녀온 느낌이지만 공부하는 법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줬던 선문비트 19기 생활이었습니다. 2010. 8. 17.
뺼수없는 추억의 사진 한장. 역시 추억하면. 군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로 의지해가며,, 힘들일도 같이 하고,, 때로는 친형처럼,, 때로는 동생처럼,, 3년이 지난 지금도 같이 군생활했던 사람들 만나면 그때의 추억이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2010. 8. 17.
2004년도 수원역 스타벅스에서 이지요. 2004년도 사진 입니다. 군대도 가기 전이죠. 6층에 있는 자바커피에서 일을 하다가 스타벅스에서 일하고 싶어서 3층에 있는 스타벅스로 옮기게 되었지요. 일하면서 참 즐겁고 잼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아쉽게도 군대에서 오라고해서 중간에 나왔지만요. 그래도 전역해서도 다시 와서 일했답니다. 모르는 사람과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 201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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