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비트 19기 발표회
1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 2시,, 때로는 밤을 새워가며 1년을 보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들어와서,, 물론 지금 엄청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하고, 만들어나가고 하며,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최종프로젝트 발표날이 었네요. 3개월동안 서로 다투기도 하고, 즐거웠던 일들도 있었고, 그렇게 만든 프로젝트의 패스 논패스의 문제는 저의 어깨에 달려있었지요. 무사히 끝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군대 두번 다녀온 느낌이지만 공부하는 법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줬던 선문비트 19기 생활이었습니다.
2010. 8. 17.